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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wise-saying

마음을 주는 것 💜

나는 예전에 감기에 걸렸지만 선풍기나 에어컨을 쐬며 앉아있는 한 친구를 보았다.
그 아이의 행동에 의아해하며 다가가 물어보았다

 

나 : 안녕? 많이 더운가보네..
친구 : (에취!) 미안..추워서 그만
나 : 괜찮아! 추운데 왜 그러고 있어?
친구 : 마음을 차갑게 식히려고..
나 : 왜? 
친구 : 친하다고 생각했던 이와 마음이 닿았었는데 내 마음만 훨씬 온도가
          높다는 걸 알았어..그때..혼자만 멍청하게 따뜻했던 마음이 바보같이 느껴졌어.
          물론 나만큼 따뜻하길 바란, 내가 멍청하지만 말야. 난 그게 정말 너무 싫고 바보같아..

 

연애를 하고 사랑을 할 땐,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뭐든 다 해주고 싶고,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

굉장히 큰 사람들이 있죠.. 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지만 그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실망감은

갈수록 커져서 상처만 깊어지게 되죠. 그렇다면 이번에는 방법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?

"내가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자."처럼 말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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